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아침 기도는 오늘의 감사와 걱정, 만날 사람과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말하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기도문을 천천히 읽거나 자신의 일정에 맞게 말을 바꾸어 사용해 보세요.
이 글의 기도문은 활용할 수 있도록 작성한 예시이며 성경 인용문은 아닙니다.
짧게 기도할 날에는 한 문단만 골라도 괜찮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기도문
오늘의 상황에 맞게 고르는 짧은 아침 기도
시간이 빠듯한 날
하나님, 분주한 아침에 제 마음을 주님께 드립니다.
서두르는 중에도 필요한 일을 살피고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할 수 있는 일부터 성실히 감당하게 해주세요.
아멘.
일정이 걱정되는 날
하나님, 오늘 앞에 놓인 일이 걱정됩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결과에 마음을 빼앗기기보다 준비할 것과 도움을 구할 것을 보게 해주세요.
모르는 일까지 혼자 책임지려 하지 않고 제 마음을 주님께 말씀드립니다.
아멘.
어려운 대화를 앞둔 날
하나님, 오늘 만날 사람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제 뜻을 관철하려 하기 전에 상대의 말을 듣고, 필요한 말은 정직하고 차분하게 전하도록 도와주세요.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고 서로의 한계도 존중하게 해주세요.
아멘.
걱정이 이어져 어떤 본문부터 읽을지 막막하다면 불안할 때 읽을 성경 본문과 무료 기록표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기도문을 다 읽고도 긴장이 남아 있다는 이유로 오늘의 기도를 실패로 셀 필요는 없습니다.
시편 5편의 아침 기도는 어떤 문맥인가요?
시편 5편 1~3절에서 시인은 자신의 말과 부르짖음을 들어 달라고 구하며 아침에 기도하고 바라겠다고 말합니다.
4~6절에는 악과 거짓을 기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7~8절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며 바른길로 인도해 달라는 간구가 나옵니다.
이어지는 9~10절은 원수들의 거짓과 악을 말하고, 11~12절은 하나님께 피하는 사람의 기쁨과 보호를 노래합니다.
따라서 3절은 단순히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요령보다,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말을 드리고 인도를 구하는 시의 흐름 안에 있습니다.
이 구절을 아침에 정해진 문장을 읽으면 일정이 모두 잘 풀린다는 보장으로 바꾸지는 마세요.
또한 아침에 기도한다는 고백이 다른 시간의 기도는 들리지 않는다는 뜻도 아닙니다.
시편 5편 공식 본문을 함께 읽으며 시인이 누구에게 무엇을 구하는지 살펴보세요.
시편의 탄식과 찬양을 읽는 방법은 시편 읽는 방법에서 이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말로 바꾸는 무료 아침 기도 양식
이 표는 기도를 시작하도록 돕는 선택용 양식입니다.
노트나 메모 앱에 복사하고 오늘의 사람·일정·마음을 넣어 보세요.
| 항목 | 내 말로 이어 쓰기 |
|---|---|
| 감사 | 하나님, ______을 떠올리며 감사합니다. |
| 마음 | 지금 제 마음은 ______합니다. 이 마음을 숨기지 않고 말씀드립니다. |
| 맡길 일 | 오늘 ______이 걱정됩니다. 제가 준비할 것과 도움을 구할 것을 보게 해주세요. |
| 만날 사람 | 오늘 만날 ______을 기억합니다. ______한 태도로 대하도록 도와주세요. |
| 작은 실천 | 오늘 ______부터 해보겠습니다. 사랑과 진실함으로 감당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
바꾸어 쓰는 예시: “오늘 팀 회의에서 설명할 일이 걱정됩니다.
자료를 다시 확인하고 동료의 질문도 끝까지 듣도록 도와주세요.”
이 예시는 실제 독자의 체험을 옮긴 사례가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을 보여 준 것입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지 않는 항목은 빼거나 다른 말로 바꾸어도 됩니다.
기도 뒤에 오늘 할 일 하나 정하기
기도를 마친 뒤에는 오늘 확인할 일이나 연락할 사람 하나를 짧게 적어 보세요.
예를 들어 준비물을 확인하거나, 미뤄 둔 사과를 전할 방법을 생각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일을 나누는 것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기도와 함께 성경을 읽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다면 큐티와 성경 묵상의 차이를 참고하세요.
기도 자체가 처음이라면 처음 시작하는 기도 방법에서 간구와 맡김을 자신의 말로 표현하는 안내를 볼 수 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할 때는 잠들기 전 짧은 기도문으로 이어가도 좋습니다.
오늘은 긴 기도보다 지금의 마음 한 문장을 하나님께 말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세요.
